사회

광주서 중학생 금품 빼앗은 10대..경찰 수사

천홍희 기자 입력 2025-12-03 14:30:08 수정 2025-12-03 17:04:28 조회수 211

광주의 한 상가에서
중학생이 10대들에게 금품을 빼앗겼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달(11) 22일
광주 북구 신용동의 한 상가에서
10대 무리에게 폭행당하고
휴대폰을 빼앗겼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10대 2명을 특정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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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홍희
천홍희 chh@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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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
  • 2025-12-03 16:45

    피해학생 6주진단 받고 입원치료중입니다
    처음경찰분 핸드폰 당근거래할거라고 접속해 만났고
    화가난 것은
    이과정서 근처파출소 출동한 경찰분들은 피해자폰 맞냐고 피해학부모께 애들 해외도피안할거니 잡는다 하셨다는데ㅜㅜ
    오늘이 며칠째인데
    sns퍼지니 움직이시네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