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 불법계엄 1년을 맞아 광주시의회가 내란 전담재판부 설치와 내란 세력 즉각 심판을 촉구했습니다.
민주당과 무소속 시의원들은 성명에서 철저한 진상 규명과 단호한 처벌만이 대한민국 헌정질서와 민주주의를 바로 세우는 일이라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진보당 광주시당은 2024년 대한민국을 구한 것은 1980년 광주였다고 밝혔고, 정의당 광주시당도 내란 세력 청산의 선결 과제는 사법개혁이고, 궁극적인 목적은 사회대개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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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