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권 역사 자원과 기록 유산을
보존·연구하는 '한국학 호남 진흥원'이
개원 8년 만에 자료 10만 점을 수집했습니다.
수집된 자료 가운데는
무학대사가 간행한 불경 사전과
호남에서 가장 오래된 무과 합격증을 비롯해
역사적 가치가 높은 기록 유산이 많이 포함돼 있습니다.
한국학 호남 진흥원은
국내 국학 진흥 기관 가운데
최단기간에 자료 10만 점을 수집했고
'한국 국학 진흥원'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기록 유산을 소장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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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문화 스포츠 전남 8개시군 담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