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에서 확정된 내년도 정부 예산에
호남고속철도 2단계 공사비가
5700억원으로 증액돼,
내년 정상 준공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전라남도는 "기존 1대1이던
지원 비율을 넘어 공단 분담금이 4600억원까지
크게 늘어나면서 27년 완전 개통을 위한
기반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밖에 민간전용 우주발사체 연구와
농업 AX 글로벌 비즈니스 센터 설립 등
신규사업 103건이 반영되며
내년도 전남도 국비 예산은 전년 대비
10.5% 증가한 10조 42억원으로
첫 10조원을 돌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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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처 : 경찰, 검찰, 교도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