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섬의 60%가 전남에 집중돼 있지만,
초기 진압 골든 타임을 위한 필수장비는
턱없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의준 전남도의원은 최근(3일)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전국 3천 300여개 섬 중
2천 1백여개가 전남에 있지만
섬 주변을 기동력있게 운영하기 위한
장비는 소방정 1척과 소방헬기 1척에
불과하다"고 질타했습니다.
이어 "소방정 확충을 비롯한
근본적인 재난 대응 시스템 구축안을
재정비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출입처 : 경찰, 검찰, 교도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