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오는 7일 1시부터 광주이주민건강센터에서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무료 건강검진을 진행합니다.
이번 검진은 건강 사각지대에 놓인 외국인 근로자들의 건강권을 보장하기 위한 것으로 씨젠의료재단이 각종 검사와 상담 등을 무료로 지원합니다.
광주시는 외국인 근로자들의 편의를 위해 러시아와 베트남, 중국과 캄보디아 등 4개 나라의 통역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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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근수 gsyun70@gmail.com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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