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 1주년을 맞아 오는 10일부터 이틀간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국제포럼을 개최합니다.
이번 포럼에서는 문학평론가와 번역가 등이 참여해 노벨문학상 수상의 의미와 한국문학의 확장 가능성, 광주의 인문도시 비전 등을 놓고 토론합니다.
또 한강 작가의 작품을 번역한 4명의 번역가와 시민들이 소설 '소년이 온다'의 주요 장소를 걷는 투어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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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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