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8) 오전 8시 10분쯤,
광주 남구의 한 중학교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협박 메일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협박 메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은 학생과 교직원의 출입을 통제하고
학교를 수색했지만,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만일의 상황을 대비해
학교 주변에 인력을 배치하는 한편,
협박 메일의 발신 경위 등을 조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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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문화 스포츠 전남8개시군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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