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 넘은 노후 교량인
나주 영산대교의 재건설이 본격 추진됩니다.
나주시는 영산대교 재가설을 위한 실시설계비 10억원이 정부 예산안에 반영됨에 따라
관계기관인 익산지방국토관리청과 협의를
거쳐 내년부터 전문적인 실시설계 절차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영산대교는 나주 원도심과 영산포를 잇는
주요 교량으로, 1972년 준공 후
노후화로 인한 안전 문제가 꾸준히
제기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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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문화 스포츠 전남8개시군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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