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내년 말까지 KTX와 SRT의
통합을 추진하면서
호남선고속철도 좌석수가
주말 기준, 하루 4,600여석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토교통부는 한국철도공사와 SR을 통합하는
내용의 '이원화된 고속철도 통합 로드맵'을
오늘(8일) 발표했습니다.
먼저 내년 3월부터 서울역에 SRT,
수서역에 KTX를 투입하는 교차 운행을 시행하고
하반기부터는 두 열차를 구분하지 않고
연결해 운행하는 통합 편성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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