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 공공도서관 공사장 붕괴...1명 심정지, 3명 매몰

천홍희 기자 입력 2025-12-11 16:07:02 수정 2025-12-11 16:13:09 조회수 36

오늘(11) 오후 2시쯤
광주 서구 치평동
공공도서관 건설 현장에서 
2층 규모의 철근 구조물이 무너졌습니다.

이 사고로 현장에 있던 작업자 4명이 매몰됐고, 
현재까지 1명이 구조됐지만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매몰 작업자 3명 중 1명에 대해선 구조 작업이 이뤄지고 있고, 2명에 대해선 수색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레미콘 타설 작업을 하던 도중,
옥상 층인 2층에서 붕괴가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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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홍희
천홍희 chh@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사실을 찾아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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