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1) 사고가 난
광주대표도서관 공사는 예산 부족과
시공사 부도 등으로 공사가 여러차례
중단되는 등 말썽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광주 서구 옛 상무소각장 부지에 들어서는
광주 대표도서관은 총 392억원이 투입돼
복합문화커뮤니티타운 조성이 목표였는데
예산부족과 시공사 부도로
5년짜리 사업이 9년으로 늦춰져
당초 2023년 준공이 2026년으로 미뤄진 상태입니다.
광주 대표도서관의 현재 공정률은 66%로
내년 4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중이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장
"힘있는 자에게 엄정하게 힘없는 이에게 다정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