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이정선 교육감 영장심사.."사실과 다른 점 많아"

천홍희 기자 입력 2025-12-11 11:17:13 수정 2025-12-11 15:35:35 조회수 40

자신의 고교 동창을 채용하도록
부당한 압력을 행사한 혐의를 받는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이 구속 갈림길에 놓였습니다.

김연경 광주지법 영장전담 판사는 
오늘(11) 오전 11시 
직권남용권리방해행사 등의 
혐의를 받는 이 교육감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열었습니다.

이 교육감은 취재진에게
"검찰의 수사는 사실과 많이 다르다"며 "법원에서 성실히 소명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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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홍희
천홍희 chh@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사실을 찾아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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