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이상기후 등으로 확산된
깨씨무늬병 피해가 전남에서만
1만 9천여 헥타르에서 발생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남도의회 박형대 의원에 따르면
벼 깨씨무늬병 피해 면적은 1만9천 410헥타르로
고흥군이 3,141헥타르로 가장 많았고
신안군이 2,403헥타르, 장흥군 1,993헥타르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체 피해복구비는 183억 원 수준으로
다음달쯤 지급이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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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처 : 전남도청 2진, 강진군, 장흥군, 함평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