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말차 시장 확대에 힘입어
보성 녹차 판매 실적이 크게 늘었습니다.
보성군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연평균 130톤의 찻잎을 수매해
이 중 80%를 판매했는데,
올해는 246톤을 수매해 전량을 판매하고
지난해 이월된 재고량도 판매가 완료됐습니다.
보성군은 세계적인 말차 시장 확대에 발맞춰
식품과 제빵, 주류까지 제품군을 확대하고
유기 인증 면적을 늘려 고품질·친환경 경쟁력을 키우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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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문화 스포츠 전남 8개시군 담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