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군, 민간공항을 무안으로 이전하기 위한
태스크포스 첫 회의가 임박하면서 결과에 이목이 쏠립니다.
오는 17일 광주에서 개최될 TF회의에서는
지난달 대통령실 정책실장 주재로
열린 회의에서 정부가 중재안으로 제시한
첨단 산업 기반 조성, 주민 지원 사업 재정 확보 등의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호남고속철 2단계 개통 시점인
2027년에 맞춰
광주 민간공항을 이전하기로 합의한
광주시와 전남도, 무안군이
광주의 1조원 지원 약속과
국가 차원의 획기적인 인센티브 지원을 담은
공동합의문을 내놓을 수 있을 지도 관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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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사실을 찾아 전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