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13) 10시 반쯤
광주 북구 매곡동의 한 찜질방에서 불이 나
2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이용객 90여 명이 대피했고,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 일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천 40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지하 1층에 있던
빨래 건조기에서 불이 시작된 게 아닌가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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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사실을 찾아 전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