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은
김장철을 맞아 일제 점검을 벌여
원산지 표시법을 위반한 일반음식점과 김치 제조업체등 20곳을 적발했습니다.
이들 업체들은
중국산 배추김치를 국내산 배추김치로
거짓 표기하거나
강원도산 배추를 해남산으로 허위 표시해
적발됐습니다.
농관원은 거짓 표시한 업체를
형사 입건 조치했고,
미표시 업체에 대해서는
모두 24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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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경제, 혁신도시 공공기관 담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