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국토부, 광주 도서관 붕괴 사고 본격 조사…조사위 구성

김초롱 기자 입력 2025-12-16 11:09:44 수정 2025-12-16 16:50:34 조회수 29

정부가 지난 11일 광주에서 발생한 
도서관 공사장 붕괴 사고에 대한
본격적인 조사에 들어갑니다.

국토교통부는 이를 위해
건축 전문가 등 12인이 참여한
건설사고조사위원회를 구성했고,
오늘(16일) 오후 
사고 현장에서 회의를 시작으로,
4개월간 조사에 착수한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조사 항목은
시공계획서 등 사전 절차와 설계도서 부분, 
특허 공법과 기둥 접합부, 
콘크리트 타설 등 시공 과정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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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초롱
김초롱 clkim@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경제 혁신도시 공공기관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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