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광주와 전남지역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지속적인 오름세를 보였으며,
건설투자는 크게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발표한
실물경제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광주지역 물가 상승률은 2.3%로
8월 이후 지속적인 상승세를 그리고 있습니다.
건설 투자는 크게 위축돼
착공 면적이 63%나 줄었고,
미분양아파트는
1431가구로 지난달과 비교해 66가구 증가했습니다.
전남지역도 비슷해 물가 상승률은 2.6%를
기록했고, 공업용 건축 착공 면적도 51.2%나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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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경제, 혁신도시 공공기관 담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