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17일)로 예정된
광주 군공항 이전 회의와 관련해,
이는 국가 사업임을
명확히 해야 한다는 의견이
광주시에 제기됐습니다.
시민단체 참여자치21은
오늘(16일) 오전 성명을 내고,
"광주 군공항 이전 사업은
기존의 기부대양여 방식으로 실행될 수 없어,
국가가 직접 추진해야 함을
광주시가 주장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역 관광산업을 위해
광주공항의 국제선 임시취항을
약속받아야 하고,
광주시민과 무안군민이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공론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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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경제 혁신도시 공공기관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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