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와 관련해
수사를 벌이고 있는 전남경찰청이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를 상대로
오늘(16) 오전부터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세종과 김포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
사무실 2곳에서 여객기 참사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경찰은 참사의 원인과 과실을
규명하기 위해, 관제와 조류 충돌 예방 업무를 맡았던 공항공사 직원과 방위각 시설
공사 관계자, 안전검사와 허가를 담당한
전·현직 국토부 관계자 등 44명을 입건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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