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명이 숨진 광주 공공도서관 붕괴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공사 관계자들을
피의자로 입건했습니다.
광주경찰청 전담 수사본부는
시공사 관계자 등 4명을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고 다른 관계자 12명에 대해서는 출국금지 조치를 했습니다.
경찰은 2차례 압수수색을 통해
시공자와 협력업체 등 7개 업체,
10곳의 장소에서 휴대전화 15대 등
관련 자료를 확보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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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장
"힘있는 자에게 엄정하게 힘없는 이에게 다정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