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 공공도서관 붕괴 수사 경찰, 4명 입건 12명 출국금지

김철원 기자 입력 2025-12-16 17:50:53 수정 2025-12-16 17:51:12 조회수 29

4명이 숨진 광주 공공도서관 붕괴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공사 관계자들을
피의자로 입건했습니다.

광주경찰청 전담 수사본부는
시공사 관계자 등 4명을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고 다른 관계자 12명에 대해서는 출국금지 조치를 했습니다.

경찰은 2차례 압수수색을 통해
시공자와 협력업체 등 7개 업체,
10곳의 장소에서 휴대전화 15대 등
관련 자료를 확보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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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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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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