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민간·군공항 무안국제공항 통합이전을 위한 첫 6자회동이 오늘(17일) 광주에서 열리면서
합의여부와 함께 구체적 합의내용에 관심이 쏠립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강기정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남지사,
김산 무안군수와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
구윤범 경제부총리를 비롯한 각 부처 장관들이
참석하는 첫 공식회동이 현재 광주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번 회의는 지난달 19일 서울에서 열린
사전협의에서 제시된 정부의 중재안을 바탕으로 광주 군·민간공항 이전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예정인데 당사자간 최종 합의안이 도출될 지가 관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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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장
"힘있는 자에게 엄정하게 힘없는 이에게 다정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