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군공항과 민간공항을
무안으로 통합 이전하는 방안이
최종 합의됐습니다.
광주시와 전남도, 무안군은 오늘(17)
광주 군공항 이전 6자 협의체를 열고
군공항과 민간공항의 무안 이전과
무안군에 1조 원 규모의 지원을 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또 무안국제공항을
서남권 거점 공항으로 육성하기 위해
호남지방항공청 신설과
김대중공항으로 명칭 변경 검토도
합의문에 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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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사실을 찾아 전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