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국립박물관 최초의 도자기 전문 전시관이
국립 광주 박물관에 문을 열었습니다.
4년 동안 준비해 건립한 '도자 문화관'은
신안 해저 유물 7천여 점을 비롯해
한국 도자문화의 유산과 중국, 일본을 잇는
아시아 도자문화 교류의 흐름을
실물 전시실과 디지털 아트를 통해 입체적으로
조명합니다.
도자 문화관 개관을 기념해 개막한
'고려 상형청자' 특별전은
고려 시대 도예 공예의 정수인
'청자 어룡 모양 주자' 등
국보급 상형청자 백30여 점을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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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문화 스포츠 전남 8개시군 담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