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이재명 대통령은
광주 군공항 무안 이전 합의에 대해
"지역간 연대로 공동 미래를 설계해나간
모범적인 사례"라고 평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자신의 SNS에 글을 올리고
"지역사회를 갈라놓았던 갈등을
대립이 아닌 협력으로 풀어냈다"며
"정부 출범 이후 첫번째 타운홀 미팅에서
제기된 현안이 합의된만큼
각별한 의미로 다가온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사례가
대한민국 균형 발전의
새로운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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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사실을 찾아 전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