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전·현직 인권옴부즈맨들이
윤석열 방어권 보장 논란과 관련해
안창호 국가인권위원장의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성명을 내고
"12·3 비상계엄 당시
인권위의 침묵과 판단이
인권기구의 독립성과 신뢰를 훼손했다"며
안 위원장에게 책임을 물었습니다.
그러면서 "국가인권위원회법 개정과
인권기본법 제정을 통해
정권에 흔들리지 않는
인권 보호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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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 담당
"정반합, 그 징검다리가 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