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尹 지지·비위' 광주 북구시설공단 이사장 후보 지명 철회

주현정 기자 입력 2025-12-18 14:50:35 수정 2025-12-18 15:37:46 조회수 23

광주 북구는 
과거 윤석열 대선 후보를 지지하고,
비위 등으로 자질 논란이 제기된 
이현수 광주 북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 후보자를 
임명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북구의회 인사청문특위가 
만장일치 의견으로 '부적격'을 결정한데 따른 조치로,
북구는 청문회 결과와 지역 비판 여론을 
무겁게 받아들였다고 설명했습니다.

무소속 북구의원 출신인 이 후보자는 
2020년 의원 재직 당시
배우자 꽃집에서 수백만 원 상당의 꽃을 구청에 납품해 징계 처분 등을 받았으며,
지난 대선에서 윤석을 지지 활동을 벌인 바 있습니다. 
 

#이현수 #윤석열 #지지활동 #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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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정
주현정 doit85@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 담당

"정반합, 그 징검다리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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