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의 음주운전 특별 단속에도
음주 운전자들이 줄줄이 적발됐습니다.
광주경찰은 오늘 오전 3시25분쯤
술을 마시고 북구 삼각동
도시철도 2호선 공사현장으로 돌진한
20대 남성을 검거하는가 하면
앞서 0시30분쯤에는
북구 임동 광주천 난간을 들이받는 사고를 내고도
음주측정을 거부한 20대를 붙잡았습니다.
경찰은 연말연시 음주운전 근절을 위해
출근 시간은 물론, 유흥가와 식당가 등을 중심으로
주·야·심야 시간대 상시 단속을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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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 담당
"정반합, 그 징검다리가 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