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국가유산청, 순천 송광사 누각 보물 지정 예고

김단비 기자 입력 2025-12-19 10:55:51 수정 2025-12-19 12:50:45 조회수 17

조선시대 후기에 지어진 사찰 누각,
순천 송광사 침계루가 보물로 지정됩니다.

국가유산청은
송광사 침계루와 안동 봉정사 만세루 등
조선 후기 사찰 누각 3건을
보물로 지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송광사 침계루는
1668년 중건된 삼중량 구조의 대형 누각으로
주위 자연 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구조를 가져
학술적, 예술적 가치가 크다는 평가를 받아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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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단비
김단비 rain@ysmbc.co.kr

출입처 : 광양·고흥 일반사회 및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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