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시민 사회단체가 한 자리에 모여
새 정부 출범 이후
시민 사회의 과제와 역할을 모색했습니다.
오늘(19일) 전일빌딩 245에서 열린
'2025 광주시민사회컨퍼런스'에서는
김동춘, 최영태 명예교수 등이 참여해
사회대개혁의 선행 조건을 진단하고,
'시민참여기본법' 제정과
'국가시민참여위원회' 설립 등
구체적인 실천 방안이 논의됐습니다.
이번 행사는
전문가 강연과 포럼 등의 공론의 장을 통해
지역 시민사회가 우리 사회의 변화를 선도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해나가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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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경제, 혁신도시 공공기관 담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