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법 형사12부 박재성 부장판사는
헤어진 연인을 성폭행하고
스토킹한 혐의로 기소된 50대 남성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습니다.
남성은 지난 4월부터 두달간 연인 관계였던
여성의 집에 수시로 침입해 여러 차례
성폭행하고, 기물을 훔친 혐의를 받습니다.
전남 모 전문대학의 교수로 재직 중이던 남성은 연인과 헤어진 것에 앙심을 품고
이같은 일은 저지른 걸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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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문화 스포츠 전남8개시군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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