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부터 광주FC 감독을 부임해
K리그 1 승격과 코리아컵 준우승 등
역대 최고 성적을 거둔
이정효 감독이 팀을 떠납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이 감독이 더 높은 무대에서 부딪히고
한국 축구에 보탬이 되고 싶다"고
편지를 보내왔다며
"2027년까지 함께하기로 한 계약을 해지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를 떠난 이 감독은
수원 삼성에 부임할 가능성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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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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