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의 한 육용오리 농장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검출돼
당국이 방역 조치에 나섰습니다.
전남도는 어제(20)
나주시 봉황면의 한 육용오리 농장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을 확인하고
고병원성 여부를 검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당국은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발생 농장 반경 10KM 이내를
방역지역으로 설정하고
이동 제한과 소독 조치 등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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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사실을 찾아 전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