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원전 1호기가
40년의 설계수명을 마치고 가동이 정지됐습니다
한빛원자력본부는
지난 9일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가 가동이 중단된
한빛원전 1호기가
40년의 설계 수명을 마치고
오늘(22) 가동이 멈췄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985년 12월 23일 운영 허가를 받은
한빛원전 1호기는
한수원이 지난해 말 설계 수명을
10년 더 연장하도록 하는 허가를 신청함에 따라
분야별 심사가 진행중에 있습니다.
내년 9월 끝나는 한빛원전 2호기도
설계 수명 연장을 신청해 놓은 상태인데,
전국 원전 26기 가운데 9기가
현재 원안위 심사를 진행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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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본부 뉴스팀 교육 담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