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참사 1주기를 앞두고
8개 사회적 재난 참사 피해자들이 광주에서
진상 규명을 촉구합니다.
제주항공 참사 유가족협의화 등
사회적 재난 참사 피해자들은
오늘(22) 오후 기자회견을 열고
제대로 된 진상규명과 사고 조사 과정 공개,
그리고 책임자 처벌 등을 촉구할 예정입니다.
또 정부의 초기 대응 부실과
진상규명 방해, 참사 해결책 방안 등을 놓고
원탁회의를 열 예정입니다.
한편 광주시는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1주기를 맞아
희생자를 추모하는 시민 분향소를
오는 29일까지 운영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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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본부 뉴스팀 교육 담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