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광주공장 화재가 났던
금호타이어가 어제(22일)
함평 빛그린국가산단 부지에서
안전 기원제를 열었습니다.
내년 1월 착공해 2027년까지 총 6천6백여 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신공장은, 최첨단 스마트 설비를 갖추고 연간 530만 본의 타이어를 생산할 수 있는 규모로 지어집니다.
금호타이어는 2028년 본 가동을 목표로
공장 건설에 속도를 내는 한편,
노사가 합심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보도본부장
"힘있는 자에게 엄정하게 힘없는 이에게 다정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