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학서훈국민연대 등은 오늘(22)
전일빌딩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봉준 등 2차 동학농민혁명 참여자들을
독립유공자로 서훈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단체는 "이재명 정부는 한국 민주주의의 시작으로 동학농민혁명을 자주 거론하고 있다"며 "하지만 전봉준 등 항일 동학농민혁명군의 희생은 아직까지 국가로부터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김병기 민주당 원내대표도 동학서훈 법률안을 추진하겠다고 한 만큼, 광주전남 국회의원들도 앞장서 서훈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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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홍희 chh@kjmbc.co.kr
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사실을 찾아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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