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민주당 광주시당, 논란의 '여성전략특구' 추진하기로

주현정 기자 입력 2025-12-23 09:36:28 수정 2025-12-23 10:23:01 조회수 280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이
최근 논란이 된 여성경쟁선거구,
이른바 여성전략특구 지정을
강행하기로 최종 결론냈습니다.

당은 보도자료를 내고
"여성특구 지정 권한에 대한
중앙당 유권해석 결과
최고위 의결 대상 아님 회신을 받았다"며
"이에 따라 남구 2, 서구 3,
북구 3, 광산구 5선거구 등
4곳을 여성경쟁선거구로 지정한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지역은 임미란, 이명노,
신수정, 박수기시의원 지역구로,
이 중 이명노 의원은
"양부남 현 광주시당위원장의
당선을 돕지 않은 자신을 찍어내려는
보복성 컷오프"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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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정
주현정 doit85@kjmbc.co.kr

보도본부 뉴스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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