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유역환경청이
광주와 전남 지역의 유해화학물질 취급 사업장 9백여 곳을 대상으로 합동 점검을 벌여
위반 업체 35곳을 적발했습니다.
적발된 사례는 가스 누출 경보기를
고장 난 채 방치하거나
필수적인 허가와 신고 절차를 지키지 않는 등 모두 43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환경청은 내년부터 열화상 카메라 등
첨단 장비를 활용해
육안 점검이 어려운 사각지대를 없애고,
체계적인 안전 관리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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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본부장
"힘있는 자에게 엄정하게 힘없는 이에게 다정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