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부경찰서는 아내를 살해한 혐의로
60대 남성을 긴급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오늘 오전
광주 남구 양림동 자신의 집에서
범행을 저지른 뒤,
지인에게 자살을 암시하는 문자를 보냈고,
이를 본 지인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보성의 한 야산에서 음독 상태로 발견된
남성이 의식을 회복하는 대로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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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정 doit85@kjmbc.co.kr
보도본부 뉴스팀장
"정반합, 그 징검다리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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