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님지사는 오늘
송년 기자간담회를 가진 자리에서
내년 지방선거 출마를 공식화했습니다.
김지사는 내년 지방선거 출마여부를 묻는
질문을 받고 "확실히 출마할 의지를 갖고
결심은 이미 확고히 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지사는 또한, 광역시도 통합에 대해
"예산과 권한을 가진 진정항 지방차치의 틀이 마련된 순간"이라는 다소 애매한 표현을
사용해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습니다.
한편, 김 지사는
대한민국 AI와 에너지 수도로서
"남부권 반도체 혁신벨트 유치"를
내년도 첫 과제로 내세우고 '에너지 기본소득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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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처 : 목포시, 신안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