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의 한 식당 주차장에서 사고가 나
보행자가 숨졌습니다.
곡성경찰서에 따르면
어제(23) 오후 9시 10분쯤
곡성읍의 한 식당 주차장에서
차량에 치인 40대 남성이 머리를 크게 다쳐
대학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30대 운전자가
사람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진술함에 따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입건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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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정 doit85@kjmbc.co.kr
보도본부 뉴스팀장
"정반합, 그 징검다리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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