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이브인 오늘(24)
광주와 전남 전 지역은 잔뜩 흐린 날씨 속에
종일 비가 내리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0도에서 4도,
낮 최고기온은 6도에서 10도의 분포를 보이며 비의 영향으로 낮에도 기온이 크게 오르지
못하겠습니다.
특히 서해안과 남해안 지역은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체감 온도가
실제 기온보다 더 낮게 느껴질 전망입니다.
성탄 전야를 맞아 저녁 외출을
계획하신 분들은 우산을 잊지 마시고,
두툼한 외투로 보온에 각별히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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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본부장
"힘있는 자에게 엄정하게 힘없는 이에게 다정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