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글로벌모터스 노조가
사측의 인사관리 규정 개정에 반발하며
전면 파업을 예고했습니다.
금속노조 광주전남지부에 따르면
광주글로벌모터스 지회는
오는 26일 오전 7시 30분부터 8시간 동안
전면파업에 들어갑니다.
노조는 사측이 마련한 격려금 지급 규정이
일반직 노동자들과
기술직 노동자들을 차별하는 구조라며
불합리한 지급 체계 개편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회사측은
기술직과 일반직의 보상 체계가
다른 것이라며
불합리한 차별이 아니라고 맞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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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본부 뉴스팀 경제, 혁신도시 공공기관 담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