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 급락했던
광주와 전남 지역 소비자심리지수가
회복세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실시한 소비자 동향 조사에 따르면
이번달 소비자심리지수는
112.9로 기준치 100을 웃돌았습니다.
소비자심리지수는 지난해 12·3 계엄 선포 직후
79.4로 떨어졌다가
새 정부 출범 이후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지난 6월 이후 꾸준히 상승하고 있습니다.
#소비자심리지수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재원 leejw@kjmbc.co.kr
보도본부 뉴스팀 경제, 혁신도시 공공기관 담당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