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광주대교구 옥현진 대주교는
성탄절을 맞아 고통받는 이웃을 위한
연대와 나눔을 강조했습니다.
옥현진 대주교는 성탄 메시지를 통해
광주대교구는 주먹밥을 나누고 헌혈을 하며
서로에게 힘이 되어준 거룩한 체험을 했다며,
타인의 고통을 외면하지 말고
서로에게 연대와 나눔의 구유가 되어 주자고 말했습니다.
또 지난 한 해 국민들은
엄청난 국가폭력 앞에서 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했다며
세상의 어두움은 결코 선한 사람들의 의지와
희망을 꺾을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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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본부 뉴스팀 문화 스포츠 전남 8개시군 담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