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종오리 농장에서 발생한
조류인플루엔자가
고병원성으로 확진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어제(24일) 조류인플루엔자가 검출된
나주 종오리 농장에 대한
정밀 검사결과 고병원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예방적으로 종오리 농장의 오리 6천마리를
살처분한 전라남도는
인근 10㎞를 방역지역으로 설정해
이동을 제한하고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한편,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는
전국적으로는 21건이 발생한 가운데
전남에서는 영암, 나주 등에서 3건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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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본부 뉴스팀 경제, 혁신도시 공공기관 담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