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걀 값이 평년에 비해 5% 이상 오르면서
30개 들이 특란 한 판 가격이
7000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축산유통정보에 따르면
어제(24일)를 기준으로 한
특란 한 판의 소비자 가격은 6835원으로,
평년보다 5.13% 상승했습니다.
달걀 가격이 뛰고 있는 가운데
올해 들어 전남에서만 3건,
전국적으로 21건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해
산란계 275만마리가 살처분되면서
수급 불안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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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본부 뉴스팀 경제, 혁신도시 공공기관 담당
